임용을 보는 사랑하는 딸에게

사연신청 / 방송소감

 

임용을 보는 사랑하는 딸에게

십자가의길 0 210
늘 멋진 시와 그림의 김정석 목사님과 아름다운 김하은 자매님 안녕하세요?
번개탄 모든 가족들도 평안하시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사랑하는 제 딸이 이번 주 토요일에 임용고시를 봅니다.
그 딸이 '꿈의 바다'를 향해 '돌 문을 열고 나오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오기 위해 '더 아름답게' '꽃이 피움'을 하려고 하는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기 원하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님 여기 계시기에' 그 힘을 의지하여 '보배'이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난 약속을 했다'는 말씀 붙잡고 최선을 다했기에 주님손에 맡기며 기대합니다.
'사랑은 찬란한 오후' 햇살같이 나의 사랑보다 더 큰 하나님의 '내 너를 향한 마음은' 사랑임을 알고 담대히 나가기 바라며...
딸아!
열심히 '가자'
'실패의 용기'도 좋지만 이제 가는 첫 길이기에 그 길에 힘을 내기 바란다.
이번 토요일에 시험을 보는 모든 중등 임용고시 수험생들 모두에게 힘을 주시라고 기도하며 특별히 사랑하는 딸 하람이, 남친 광혁이 화이팅!
신청곡은 '아버지의 응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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