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올립니다^^

사연신청 / 방송소감

 

시 올립니다^^

대구희야 0 151
상훈목사님 감성팍님 잘지내셨나요?? 한달에 한번 만나는 이날이 좋으네요
벌써 대구는 철쭉도 이제 지고 있네요~~꽃가루가 심하지만 햇살이 넘좋네요.
부족하지만 시 적어봤어요

똑똑똑

똑똑똑 두드린다.
너의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
닫힌 마음의 문 좀 열어 줌 안되겠니?

똑똑똑 들리니??
너에게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내 목소리 들리니??
너의 귀를 열어 내 이야기 좀 들어주면 안되겠니?

똑똑똑 똑똑똑
난 오늘도 너에게 다가가고 너를 기다리고 있어.

오늘도 너는 바쁘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구나.

그래도 기억해줘.
너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는 내가 있다는거 잊지마.

너와 함께 걷고 싶은
내가 있다는거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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