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올려요^^

사연신청 / 방송소감

 

시올려요^^

대구희야 0 170
유초등부교사로 십오년넘게 아이들과 함께했고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했었는데 그때가 넘 행복했던것같아요^^ 몸이 더 건강해져서 사회복지로 다시 일할수있기 기도합니다!!! 조카바보인 제가 조카들과 아이들을 생각하며 주님사랑 느끼며 시 적어봤어요^^

 
 ㅡ사랑스러운 너ㅡ

오늘도 반짝이는 눈을 깜빡이며
나에게 이야기하는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

오늘도 종알종알 쉴새없이
나에게 꺄르르 웃으며 이야기하는 네가 너무 이뻐.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너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네.

날 웃게 만드는 너의 모습
보고 또 봐도 생각나고 보고싶네.

세상 해맑고 이쁜 너의 모습이
너의 그 한마디 행동 하나가
오늘 지친 나의 맘을 녹이는것같아.

네가 아프면 내가 대신 아프고 싶고
네가 힘들면 내가 대신 힘듦을 감당하고 싶어.

너의 그 모습을 통해서
날 바라보시는 주님을 보게 되었어.

주님이 나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이쁘구나. 이렇게 사랑스럽구나하시며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겠지??

나의 모습을 통해서 주님이
꺄르르 날마다 웃으시면 좋겠어.

우리 같이 주님을 향해
꺄르르 웃으며 주님께 달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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