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서의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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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서의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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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학습지 방문교사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뿌듯함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아이의 공부실력이 향상되거나 아이가 좋아해주고
학부모님께서 공감해주실때 정말 힘이 납니다.
최근에 6학년 아이를 3여년 가르쳤는데요 몇개월간
외국에 있다고 하여 저와 함께하는 수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크고 미안한 마음이 더 크지만
학습이 향상되어서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님께서 저를 좋게 봐주셨는지 선물을 주시면서
그동안 감사했다고 하시는데 감동을 많이 받고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가르치면서 힘든일도 있지만 한편으로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기에
지금도 교사직을 감당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추억의 찬양 한곡 크신 주께 영광돌리세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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