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보내며
까꿍네
샬롬 굿밤
0
1,228
2020.11.25 15:30
어느덧 가을이 갔네요
얼마전에 교회에서 추수감사주일이라고 교인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었어요
불현듯 분주했던 지난 추수감사절이 떠올랐습니다
추수감사주일 오후예배는 감사절 행사를 위해서 많은분들이 기쁘게 참여했지요 방송 세팅하고, 리허설 하고, 여성중창, 남성중창, 유치부 아이들의 율동,권사님 집사님들의 들뜬표정들, 모든것들이 스쳐지나갑니다 .그러나 올 추수감사절은 너무나 평범하게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렇게 지나갔어요
모든것들이 멈춰진듯한 올해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내년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을 풍성하게 할수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우리교회 에서 어려운 이웃을위해"사랑의 연탄봉사"를 이번주 토요일에 진행합니다 이 행사가 은혜롭게 마무리될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힘이되는 방송,은혜가 넘치는 방송을위해 수고하는 모든 스텝분들과 진행자님께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신청곡은 1.많은사람들
2.빛을 들고 세상으로(컨티넨탈 싱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