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목사님 하은언니 화찬사 찐 가족 여러분 모두 번하

사연신청 / 방송소감

 

정석 목사님 하은언니 화찬사 찐 가족 여러분 모두 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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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마음이 조금 힘드네요
저에게 번개탄tv를 알게 해준 제 친구가 음악 공부를 하기 위해 어제 (23)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어요
제가 처음 번탄을 알게 된 날은 사실 샬굿 하던 시간 이였어요
수요일 밤 올만에 맘이 힘들어서 친구한태 전화를 했는데요
저랑 통화하면서 뭘 듣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저도 알려 달라 그랬어요
그리고 갑자기 채팅에 참여 하기 시작했어요
수요일 방송이 끝나고 카톡을 하면서 화찬사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김정석목사님과 하은 언니가 찬양 불러 주신다고 더 재미있다고 꼭 들어 보라고 해서 돌아오는 화요일 부터 바로 듣기 시작했어요
처음 들어와서 인사 드릴 때도 친구가 가르쳐 줬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왔다 그러니까 커피쿠폰 주신다 하셨는데 친구 얘기 하니까 커피는 친구가 받아야 하는건가?
하면서 웃으며 환영 해 주셨던 날을
그런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아요
제가 제일 힘든 시기에 저에게 번개탄을 알게 해준 제 친구에게 힘내라고 찬양 선물 해주고 싶어요

신청곡은
함부영님의: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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