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ccm

사연신청 / 방송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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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희야 0 233
세상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나또한 두렵지만 주님 계시기에 나아간다.
 전염병과 각종 질병들이 가득하다.
 사람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사람들과 가까이 할 수 없어 슬프다.
 같이 밥먹고 웃고 울고 안아주고 눈물 닦아주고
 악수했던 날들이 너무 그립다.
 슬퍼하지만 말자. 속상해하지만 말자.
 주님이 우리의 아픔과 기도 아시고
 우리의 기도 들으시기에
 더 기도하고 기도하며 나가자.
 어렵고 힘들지만 주님을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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