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목사님의 고민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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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목사님의 고민타파

화성이아영 0 126
안녕하세요 목사님
고민을 적으면 해결해 주신대서 글 올려봅니다.
저희 남편이 아직도 믿음이 없고
주일날 근무 쉬는날이면 교회를 따라오기는 하지만
예배시간에는 계속 졸고있답니다
그래도 교회 나오는것이 어디냐 하는 얘기들에
위안을 삼고 있어요.
제 고민은 올해 꼭 새가정교육을  받도록 해보고 싶은데
교회 등록을 2008년도에 해서 지금까지 말도 못꺼내고
괜히 얘기했다가 싸움만 될까봐 용기를 못 냈거든요.
그래도 그런 교육을 들어보며 조금씩 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얘기하며 권유를 해야할까요
결혼 19년차인데 남편 신앙을 세우는것이 이렇게
힘들건줄 몰랐어요 ㅜㅜ
고민을 함께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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