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순현전도사님 김하은 자매님 번개탄 tv 가족 여러분

지난 사연 때 언급된 행사 9월 3일 저녁예배 때 무사히 마무리 되면서 모니터링 겸 영상 편집을 하고 있는 와중에 신청곡 <빛으로 비추시네> 신청합니다.

여태 까지 찬양팀을 섬기면서 곡수가 제일 많은 날이었지만,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2016년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한 국내외 단기 선교 이후 처음으로 미련없는 시간이기도 하고,
비록 실수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으면서 행사였지만, 그래도 찬양하고 싶은 그 마음을 가지고 준비한 곡을 몰입하여 맡은 그 악기를 가지고 찬양 할 수 있는 것에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