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번에 미용실 오픈한 쌤이 제 지인이라고
올렸었던 사연이 있었죠~ 생일 이후에 컷트와 염색해야 해서
새로 오픈한 매장 방문해서 컷트+염색하고 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ㅎ 담당 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컷트하니 시간도
빨리가고 서비스도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와서

​페북, 인스타, 블로그에
포스팅 했더니 쌤이 제 포스팅 보시고 오픈한 매장 온라인 마케팅 좀
도와줄 수 있으시냐고 연락이 왔어요^^

사실 고객한테 이런 연락이 오는게 흔치 않지만
쌤하고 자주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연락도
자주 하고 있어서 흔쾌히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제 머리를 담당해주는 쌤을 도와드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네요 ^^ 다시한번 세상이 쫍은걸
더 느끼게 되네요 ㅎㅎㅎ

신청곡은 이렇게 좋은날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