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은언니, 정석목사님
좋은 곡 알게되어 오랜만에 신청합니다.~~^^

신청곡은 소향(포스) - 나비 찬양 신청합니다.~~^^

가사를 보면 한 마리 나비가 있죠                           
그저 할 수 있는건  날개짓 밖에 없지만
날마다 하늘로 올라가 주님 앞에서 찬양해
온종일 날갯짓해도 힘이 들지도 않죠
날개가 오르고 내리고 아름답게 움직일 때
주님 기뻐해 사랑의 빛 환하게 비추시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난 주님 앞에서
날 수만 있다면
찬양해요 내가 할 수 있는 건
비록 날갯짓 밖에 할 수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갯짓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다면  가사가 나옵니다.

가사를 묵상해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갇혀 버린 것 같은 세상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그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사랑으로  빛으로 환하게
비춰주시는 그분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소망을 품으며 날갯짓
하며 나아가겠다고 고백하는 내가 그리고 모든 번개탄 가족
여러분들이 되길을 소망합니다.